종량제 쓰레기봉투, 전국이 같은 가격일까?

안녕하세요~~?

더에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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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해요.

과연 종량제 봉투는 전국에서 같은 가격에 판매되는지?

가격이 다르다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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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쓰레기 종류와 봉투 종류에 대해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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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이 불가능한 가장 일반적인 쓰레기.

줄여서 일쓰라고도 한다고 하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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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 군, 자치구별로 정해진 종량제 쓰레기 봉투

(속칭 일반쓰레기 봉투)가 있으며, 종량제 쓰레기 봉투는

해당 지역의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재사용 쓰레기 봉투로 판매되고 있어요.

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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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쓰레기용 종량제 마대도 존재 한답니다.

비닐 봉투를 찢기 쉽거나 매립도 어려운 특수한 것을

버릴 때 쓸 수 있어요,

깨진 유리나 도자기 파편, 콘크리트 잔여물, 페인트통,

고무, 장판, 가죽 조각 등등.

종량제 마대는 취급하는 매장이 적으니

반드시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판매점을 알아보고 가야 해요.

보통 동네 철물점에서 파니 일단 물어보고 방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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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대 자체가 종량제 봉투에 대응하므로,

구매 후 별도의 수거비를 내지 않아도 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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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대에 쓰레기를 넣고 입구를 잘 밀봉한 다음,

마대에 적힌 관공서 연락처에 전화하여 마대의 배출장소를

반드시 알려 주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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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해서 쓰레기를 버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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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일단 애매한 것들은 반드시 해당 지자체의 분리수거 기준을

참고하여 버리는 것이 좋아요.

보통 뼈와 생선 가시, 달걀 껍데기, 조개 껍데기, 과일의 씨,

견과류나 이와 비슷한 과채류의 껍데기 등은 딱딱하기 때문에

동물이 먹기 어려운 것이므로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요.

파뿌리, 옥수수대, 커피나 한약 찌꺼끼, 차 티백 역시

일반쓰레기라고 하네요.

반대로 귤이나 바나나 등 부드러운 껍질은

동물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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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 봉투는 지역마다 쓰레기 처리방식이나 봉투 제작비등이

다르게 책정되기 때문에 가격이 다르다고 하네요.

쓰레기를 수집 운반하는 비용과 폐기물 처리시설 비용등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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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리터 봉투를 기준으로 해서

전라남도가 325원으로 가장 저렴하고,

부산이 776원으로 가장 비싸네요.

타지역으로 경상북도 361원, 충청남도 395원, 강원 425원,

서울 490원, 경기 603원, 제주 700원 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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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지역 쓰레기봉투를 사용하려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종량제 봉투 인증 스티커'를 발급받아 붙여야 해요.

예전에 타 지역 종량제 쓰레기봉투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논의되었지만, 아직 시행되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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